롯데백화점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은 받는 사람이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품질과 디자인, 구성까지 희소가치가 있는 상품들로 더욱 신경을 썼다.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1년에 10두름도 채 생산되지 않는 참조기만 엄선해 구성한 '영광법성포 수라굴비세트'(35㎝ 이상 10마리 5세트 한정, 300만원), 궁중음식연구가 최승애 선생의 약포, 전복쌈 세트(가효)를 이경동 장인의 놋그릇(합자)과 박용준 디자이너의 목함에 담은 '좋은날 합자가효세트'(약포30gㆍ전복쌈100g, 250만원) 등이 있다.
쇠고기구이, 닭볶음, 제육볶음 등에 잘 어울리는 와인 '론 와인세트'(깔베 꼬뜨 뒤 론+깔베 꼬스띠에 드 니므, 9만원)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견과류만을 엄선해 기획한 '동우농산 프리미엄 견과 5종세트'도 선보인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