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역대 스릴러 1위를 달성한 '숨바꼭질'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지난 5일 하루 351개 상영관에 3만 196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28만 1958명이다.
'숨바꼭질'은 지난 5일 관객수가 525만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스릴러 최고흥행작인 '살인의 추억'을 꺾었다.
이 작품은 낯선 이로부터 우리집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두 가장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손현주, 전미선, 문정희가 열연을 펼쳤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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