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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美 지표 호조에도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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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아시아 주식시장이 5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미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나타내는 지표가 호조가 됐지만 일본중앙은행(BOJ) 금리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더 크게 작용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과 변동이 없는 1만4060.52로 오전장을 마쳤고, 토픽스 지수는 0.1% 상승한 1156.99를 기록했다.
혼다모터스는 미국 판매가 급증했다는 발표가 나온 이후 급등하면서 2% 넘게 뛰었고, 미츠이 하이테크는 올한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6.1% 급등했다. 다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유출 우려로 메그밀크 스노우 브랜드를 비롯한 식품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도쿄 소재 미즈호 자산운용의 아오키 다카시 펀드매니저는 "미국 경제에 대한 수많은 낙관론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면서 "실업률이 발표될때까지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17분 기준 전일대비 0.43% 내린 2118.56으로 거래 중이고, CSI300지수는 0.23% 떨어진 2345.25를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홍콩의 항셍지수는 0.87% 오른 2만2520.78로 거래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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