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심에 나타난 '외래종 말벌'이다.(출처: SBS 8시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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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독성강한 '외래종 말벌'이 전국도심을 습격해 소방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부산 시내에서만 약 1000개의 벌집을 제거했다. 4일 하루 제거한 벌집만 해도 48개에 이른다. 부산 소방본부는 "시민들로부터 하루 약 50건의 벌집 제거 신고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제거할 벌집이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방본부는 도심에 벌집이 많아진 이유로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벌들이 열섬 현장으로 인해 온도가 높아진 도심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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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아열대 서식종인 '등 검은 말벌'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 벌은 가슴과 등판에 아무런 무늬 없이 검은색을 띄며 독성이 매우 강한 벌로 알려졌다.

부산 소방본부는 도심에 있는 말벌집 가운데 '등 검은 말벌집'이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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