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2차관은 “모바일 기술발전, SNS확산 등 미디어 3.0시대를 맞아 세계 방송분야의 생생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방송시장의 창조적 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차세대 방송컨텐츠 제작을 육성하고 해외 방송과의 교류 및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미래부 해외 IT전문가 초청연수’로 방한한 23개국 31명의 국·공·민영방송 전문가들이 참가해 해외 연사와의 간담회 및 주제토론에 참여하는 등 뉴 미디어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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