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AG 신설 경기장 16곳 명칭 확정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신설 경기장 16곳의 명칭이 모두 확정됐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1차 명칭 공모로 10곳의 이름을 정한 데 이어 최근 진행한 2차 공모에서 주경기장 등 6곳을 추가로 정했다.
주경기장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국제빙상경기장은 ‘선학 국제빙상경기장’, 옥련실내사격장은 ‘옥련 국제사격장’, 크리켓경기장은 ‘연희 크리켓경기장’, 선학경기장은 ‘선학 체육관’과 ‘선학 하키경기장’으로 정해졌다.
시는 대학교수, 향토사학자, 시의원, 체육단체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명칭선정위원회를 거쳐 지역의 특성과 역사성, 경기장의 특징 등을 담은 쉬운 이름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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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진행된 2차 명칭공모에는 총 2194건이 접수됐다. 다른 지역 시민이 응모한 비율이 전체 건수의 42%에 달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홍보효과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서 지난 5월 1차 공모를 통해 문학 박태환 수영장, 강화 고인돌 체육관 등 경기장 10곳의 이름을 확정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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