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中 빈곤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한화그룹과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는 30일 오전 중국 베이징시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 회의실에서 중국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지붕형(Roof-Top)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금춘수(사진 뒷줄 가운데) 한화차이나 사장과 ( 앞줄 왼쪽부터) 궈치 한화솔라원 상무, 투멍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 비서장, 리밍리 후베이성 우펑현 부현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 = 한화그룹.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38,8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1.35% 거래량 27,287 전일가 140,700 2026.05.14 09:00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그룹이 중국 빈곤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한화그룹은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 회의실에서 중국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지붕형(Roof-Top)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춘수 한화차이나 사장, 송정훈 한화차이나 상무, 궈치 한화솔라원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화그룹 태양광사업 핵심계열사인 한화솔라원은 한화차이나와 함께 후베이성 우펑현지역의 위양관쩐 초등학교에 약 30㎾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한다. 30㎾는 우리나라 10가구가 쓸 수 있는 평균 전력량이다.
한화그룹은 비영리 사회단체인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를 통해 추천받은 3개 후보지역 중 실사를 거쳐 위양관쩐중심 초등학교를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금춘수 한화차이나 사장은 "한화그룹은 사업적 이익뿐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을 통해 국가와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김승연 회장의 의지에서 태양광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국내외에서 태양광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전국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하는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다보스시에 태양광 모듈을 기증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급격한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 닝샤 자칭구 링우시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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