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이석기 의원 등 경기도당 당직자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들 집 또는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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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지금 확인된 것으로 이 의원, 우위영 전 대변인,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래 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박민정 전 중앙당 청년위원장 등 개별 인사 및 단체 사무실에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돼 집행 중이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통진당 의원 및 당직자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해 "박근혜 정권이 2013년판 유신독재체제를 선포했다"며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대신 색깔론과 공안탄압이라는 녹슨 칼을 빼들었다"고 맹비난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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