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개미 대량 주문…올 초比 36.26%↓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큰손' 개인투자자의 대량 주문이 8월에 감소했다.
26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개인투자자 대량 주문 현황'에 따르면 8월 들어 지난 20일까지 개인의 1만주 이상 대량 주문은 하루 평균 1만9858건으로 지난 1월 3만1157건보다 36.26% 감소했다. 다만 1억원 이상 대량 주문은 하루 평균 7448건으로 지난 1월 7237건보다 2.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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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개인투자자의 주문 건수도 감소했다. 8월 하루 평균 개인 총주문 건수는 178만1644건으로 지난 1월 206만1518건에 비해 13.57% 줄었다. 이에 따라 8월 총주문 건수 중 개인의 비중은 지난 1월 62.94% 대비 1.08%포인트 감소한 61.86%를 기록했다.
한편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 주문의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성전자(2.63%)였다. 이어 삼성생명(2.53%), NHN(1.5%) 등이 뒤를 이었다. 1만주 이상 대량 주문의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미래산업(11.24%)으로 집계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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