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마지막 늦더위가 아직 남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하늘공원 안 원두막 처마 끝에서 영글어가는 조롱박이 높고 푸른 하늘과 어울려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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