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이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여현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결혼합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공식적으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여현수 소속사는 "교제 2년차인 여현수씨와 정하윤씨는 올해 하반기에 결혼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속도위반' 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현수와 정하윤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MBC 드라마 '허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는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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