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14센트(0.1%) 오른 106.11달러에 마쳤다.
시장 전문가들은 리비아의 원유수출 터미널 파업과 중국 경제의 호전 가능성 등으로 유가가 소폭 상승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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