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이명흠) 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농촌형 자활센터'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2004년에 설립돼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복지지원 연계서비스 등 19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까지 9개 사업단을 자활기업으로 성장시켰고, 나머지 사업단을 직접 관리 운영하며 농촌지역 저소득층 복지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