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트위터 통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 '훈훈'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브라이언이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브라이언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외로운 밤입니다. 갑자기 궁금하네요. 여러분이 생각하실 때 제 짝으로 어떤 분이 어울릴까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후 다음 날인 13일 "정답은 8월 21일 제 디지털 싱글 '프리티 우먼(Pretty Woman)'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라는 트윗과 함께 멘션을 남긴 5명의 팬에게 곧 발매될 디지털 싱글 '프리티 우먼'의 싸인 CD를 선물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이언 얼굴도 훈훈한데, 마음 씀씀이까지 훈훈하다", "드디어 가수로서 컴백하는 건가", "브라이언의 '프리티 우먼' 어떨지 완전 궁금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오는 21일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airy Project)'의 세 번째 음원인 '프리티 우먼'을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