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현대기아차 노조가 본격적인 쟁의 수순을 밟는다. 현대차 노조가 지난 12일부터 진행한 쟁의행위찬반투표 결과, 투표자 4만537명 가운데 3만2591명(80.4%)이 찬성해 최종 가결됐다. 기아차 노조가 진행한 쟁의행위찬반투표에서도 2만6393명이 투표에 참여, 이중 2만1551명(70.7%)이 찬성해 최종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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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노조가 지난 12일부터 진행한 쟁의행위찬반투표에서 두 회사 모두 과반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10일 동안 조정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파업 수순에 돌입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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