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의원, 에티오피아 총리와 협력증진 논의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성완종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의원친선외교·주한에티오피아 명예총영사 자격으로 에티오피아를 방문, 하알레마리암 데살렌(Hailemariam Desalegn) 총리와 단독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성 의원은 에티오피아 경제개발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구축과 함께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 의원은 "에티오피아는 6·25 한국전쟁 당시 6000여명의 병력을 지원한 혈맹관계로 우리와는 오랜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며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해 중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에 대해 기쁨과 진한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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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기회를 계기로 경제를 포함해 정보통신(IT)·화학·에너지·농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일레마리암 총리는 "성 의원이 경남기업 회장으로 재직했던 시절부터 국제공항 활주로 공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인프라구축 관련기술을 제공하며 에티오피아 경제발전에 공헌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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