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2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상승중이다.


12일 일본 주식시장은 닛케이225지수가 1만3615.29, 토픽스지수가 0.1% 오른 1141.68을 기록해 강보합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일본 주식시장은 이날 기대치에 못 미친 2ㆍ4분기 경제성장률을 발표한 직후 닛케이225 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1.1% 하락한 1만3459.52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오전장 후반 들어 낙폭을 줄이더니 상승 반전했다.


일본 내각부는 2분기(4~6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비치가 연율 기준 2.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시장 기대치 3.6%에 못 미치는 기록이다. 앞서 발표된 1분기 성장률 4.1%는 3.8%로 하향 조정됐다.

오쿠보 타쿠지 재팬매크로어디바이저 수석 연구원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일본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경제 상황을 반 년 먼저 반영하는 주식시장은 지금이 '꼭지'"라고 말했다.


중국 주식시장도 상승중이다. 오전 10시5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5% 상승한 2069.61, 선전종합지수는 0.96% 오른 1005.97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94% 상승한 2만2013.4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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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의 마이클 커츠 주식 담당 스트래티지스트는 "중국의 거시경제 환경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이 밸류에이션이 낮은 중국 주식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과 싱가포르 주식시장도 각각 0.57%, 0.09%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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