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0.82% 상승한 6583.39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영국의 무역수지는 경제 회복 낙관론에 불을 지폈다. 영국의 6월 상품·서비스 무역수지가 15억파운드 적자를 기록, 적자폭이 5월 26억파운드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6월 수출이 4.9%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폭을 줄이는데 도움이 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3% 오른 4076.55, 독일 DAX지수는 0.24% 오른 8338.3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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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산업생산이 예상 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 유럽 광산주의 랠리를 부추겼다. 아르셀로미탈이 5.53% 상승했고 프레스닐로와 랜드골드리스소가 각각 8%, 6% 올랐다.


로열 KPN은 16% 올라 최근 15개월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억만장자 카를로스 슬림이 이끄는 아메리카 모바일이 네덜란드 통신업체인 KPN의 잔여 지분을 완전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영향이다. 독일 코메르츠방크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으로 5% 가까이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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