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비롯 하남미사·남양주 별내등 13개 지역
연말까지 위례신도시를 비롯해 하남 미사·남양주 별내·경산 신대부적지구, UN국제기구와 잇다른 기업유치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송도 국제도시 등 13개 지역에서 분양을 준비중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10월에 분양하는 위례신도시처럼 대단지 프리미엄, 뛰어난 교통 접근성, 선호도 높은 주택형 및 저렴한 분양가, 친환경 신기술이 적용된 단지 등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서울,경기 동탄,경남 창원,인천 송도 등 11개 지역에서 9681가구를 공급했으며, 하반기 분양예정물량을 합치면 올해 총 1만9573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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