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에 설치된 모유수유실 위치는 인구협회가 운영하는 '엄마 젖 최고' 사이트(www.mom-baby.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진근 인구협회 실장은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아이와 엄마에게 더 많은 혜택이 제공돼야 한다"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이 널리 알려져 모유수유 참여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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