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진행된다. 토론 주제는 ‘역사교육의 중요성과 강화 방안’이며 최상훈 서원대 역사교육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거시적 차원과 미시적 차원에서 역사교육 강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표자와 토론자 외에 교육청 관계자, 역사관련단체 관계자, 현장 역사 교사 등 150명이 참석해 역사교육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역사관련단체 관계자, 현장 역사 교사 등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보완하여 역사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muse8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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