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현대카드 이용고객은 '컵누들 매운맛' 6입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화요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미닛메이드, 엣홈 등 1.5리터 과즙음료 6종을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요일마케팅은 이통사 카드 할인(15%) 및 각 신용카드 포인트 차감할인(카드별 20~30%, KB국민카드 제외)까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세븐일레븐이 7월까지 진행한 요일마케팅의 후속격으로, 세븐일레븐은 지난행사에서 목요일 롯데카드 고객 나뚜루아이스크림 50% 할인을 통해 전년 대비 판매량이 4배 이상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김우현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신용카드 고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관련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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