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30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 ‘1社 1多子女 결연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30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 상반기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식'을 갖는다.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사업’은 지역에 연고를 둔 기업이나 단체가 넷째아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1년간 매월 10만원 양육보조금을 지원하는 출산장려프로젝트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박춘희 송파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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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해 7월부터 반년마다 기업(기관)과 새 다둥이가족이 만나는 자리를 공식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번이 3번째 결연식으로 올해 상반기(2013.1.1~6.30)에 태어난 넷째 이후 아동과 기존 결연 아동 등이 속한 총 16가족이 11개의 기업(기관)과 대면식을 갖는다.

참여하는 기업(기관)은 송파구 한의사회를 비롯 제조업체?의료기관?종교단체?개인 사업자 등 다양한 업종의 단체로 최소 1명에서 최대 5명까지 결연을 맺는다.


처음엔 13개 기업이 참여해 19명의 아동을 지원했고, 하반기에 8개 기업과 14명의 아동이 추가됐다.


이번엔 2개 기업이 신규로 참여해 지금까지 누적 23개 기업이 동참해 49명 아동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결연기간은 1년. 작년 상반기 결연이 종료됐지만, 9개 기업은 올해도 후원을 약속했다.


특히 기존 아동과 재결연 의사를 밝힌 기업도 있다.


지난해 신효원(2) 아기와 결연을 맺은 유천냉면 최도현 대표는 “효원이가 첫돌을 맞았다며 전해온 돌떡 덕분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결연을 맺어 효원이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이날 깨끗한나라(대표 이기주)도 동참해 일회용기저귀, 물티슈 등 육아용품을 후원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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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기업이나 단체를 발굴해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가호호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송파구 여성보육과 ☎2147-278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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