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송종국의 딸 지아가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가장 좋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와 아빠들이 바다의 보물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지아는 윤민수를 향해 "후 오빠가 좋아져서 후 오빠가 1번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국이 오빠가 두번째야"라고 덧붙였다.
제대로 듣지 못한 윤후는 지아에게 "일번째는?"이라고 물었고 지아가 다시 "후 오빠"라고 대답하자, 윤후는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