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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강신빈 대표,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 개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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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강신빈 대표,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 개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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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사단법인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는 중국 산동성 빈주시 수석대표 강신빈 (대종상영화축제 중국특별조직위원장)과 지난 25일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금촬영상'은 국내영화의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 다는 취지의 시상식이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기술성, 예능성으로 구분됐다. 이어 시상부분은 금, 은, 동 촬영상과 신인 촬영상, 신인감독상, 신인 배우상, 촬영인이 뽑은 남녀 인기 배우상으로 구분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에 강신빈 수석대표는 "이번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개최 (중국 길림성 장춘시)를 통해 한중 영화 문화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면서 "한국영화의 중국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 3일 양일간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한중 영화 교류 및 K-POP 콘서트, 한국영화상영, 레드카펫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전망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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