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이센스 공식입장
이센스(강민호, 26)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이센스의 전 소속사 아메바 컬쳐 관계자는 "지난 19일부터 이센스에게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 그는 더 이상 아메바 컬쳐 소속 가수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센스는 지난 2007년 사이먼 도미닉(정기석, 29)과 함께 슈프림팀을 결성해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Supermagic', '나만 모르게', 'Step Up', '땡땡땡', '왜', '그땐 그땐 그땐', '로미오 & 줄리엣', '배가 불렀지', '그대로 있어도 돼'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2011년 11월 2일, 이센스는 아메바 컬쳐 소속사 건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마초 흡연 사실을 고백하며 연예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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