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기성용(스완지 시티)이 프리시즌 2호 도움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엑서터시티(4부 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어시스트를 보태 2-0 승리에 일조했다. 지난 6일 네덜란드 아마추어 팀 FC그라벤잔데(4부 리그)전 결승골과 10일 하글라디아(네덜란드 3부리그)전 도움 포함, 프리시즌 공격 포인트를 1골 2도움으로 늘렸다.
스완지는 27일 레딩과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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