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극 중 열혈 무사 `김태도`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범은 최근 촬영장에서 천진난만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이 가운데 네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김범은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며 함박웃음을 짓고, 은은한 미소로 여심(女心)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반달 눈웃음으로 극 중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부드러운 매력을 쏟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범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와 허물없이 지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 드라마 한 관계자는 "김범은 습한 날씨 속에서 진행되는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전혀 힘든 기색 없이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주변으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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