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모베이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이용자에게 개인화된 타깃광고를 하는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이다. 2012년 창업했으며 현재 직원이 10명 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야후는 애드모베이트의 인수가 부진한 모바일 광고 분야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후 관계자는 포브스에 "CEO 마리사 마이어는 소비자 서비스와 광고 분야 등에 대한 기업인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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