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남, FA컵 8강 리턴매치 확정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디펜딩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 준우승 팀 경남FC가 FA컵 8강에서 재격돌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3 하나은행 FA컵 대표자회의를 열어 8강 대진을 확정했다.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7팀과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수원FC 등이 참가했다.
추첨 결과 지난 시즌 결승에서 맞붙었던 포항과 경남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팀은 지난해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여 포항이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토너먼트에서 대구FC, 전남 드래곤즈 등 상위 팀을 격파한 수원FC는 전북현대를 상대로 또 한 번 이변을 노린다. 이밖에 FC서울은 부산 아이파크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4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8강전은 다음달 7일 오후 7시 또는 7시 30분에 열린다.
▲2013 하나은행 FA컵 8강 대진 일정(왼쪽이 홈팀)
경남FC-포항스틸러스(창원축구센터)
전북현대-수원FC(전주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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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부산아이파크(서울월드컵경기장)
제주유나이티드-인천유나이티드(제주월드컵경기장)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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