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도는 베이징·상하이·도쿄 등 비행거리 2시간 내에 거주인구 500만명 이상의 대도시 18개가 위치하고있어 2030년에는 약 3억명의 관광수요가 예상된다. 사진은 기업도시 조감도.

솔라시도는 베이징·상하이·도쿄 등 비행거리 2시간 내에 거주인구 500만명 이상의 대도시 18개가 위치하고있어 2030년에는 약 3억명의 관광수요가 예상된다. 사진은 기업도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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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솔라시도의 핵심인 구성지구는 민간주도로 개발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개발사업이며 이를 통해 첨단 해양관광레저기업도시로 탈바꿈된다.

앞으로 영암호 주변에는 철새 등 동식물을 보전하기 위해 버드존(Bird-Zone)등 녹지공간과 생태서식처가 조성된다. 또 남도음식문화촌과 남도국악원 등 문화시설을 유치하고 바다·호수·단지 내 수로를 활용한 요트와 마리나시설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인 126홀 규모의 골프장과 호텔, 쇼핑센터, 워터파크, 스파랜드, 승마장 등도 조성된다.


전라남도는 토지 매매조건,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국내 및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국세(법인세, 소득세) 감면, 골프장 개별소비세 면제,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솔라시도는 베이징·상하이·도쿄 등 비행거리 2시간 내에 거주인구 500만명 이상의 대도시 18개가 위치하고 있어 2030년에는 약 3억명의 관광수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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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월8~11일에는 솔라시도 브랜드 론칭 및 사업시작을 홍보하기 위해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솔라시도-파인비치 오픈(KPGA) 골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솔라시도는 향후 미래 관광에서 가장 중요한 수요인 중국의 주요도시와 가까워 국제적인 휴양·레저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에 입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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