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완제품과 원자재 반출을 위해 15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주 기업인들이 탄 차량이 출경하고 있다.(사진=윤동주 기자)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완제품과 원자재 반출을 위해 15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주 기업인들이 탄 차량이 출경하고 있다.(사진=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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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개성공단 내 섬유·봉제 업체 49개사가 완제품과 원·부자재 반출을 위해 방북했다.


15일 입주기업 관계자 159명과 당국자 및 유관기관 52명 등 모두 211명은 차량 153대에 나눠타고 이날 오전 9시께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개성으로 향했다. 이들은 오후 5시께 완제품 등을 싣고 내려올 예정이다.

이미 철이 지난 완제품이지만 국내로 가져와 처리한다는 게 입주기업인들의 목소리다. 섬유업체 관계자는 "썩히는 것보다 싼 값에 처리하는 게 손해를 덜 본다"며 "입주기업 대부분 그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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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에 이어 16일에도 나머지 섬유·봉제 업체가 방북해 물자를 반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13일 방북한 전자·화학 업종 80여곳은 517t 분량의 완제품과 원부자재를 반출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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