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정인이 공개 연인 조정치가 아닌 박유천과 스킨십을 꿈꿔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 녹화에서는 카메라 앞에서 단 한 번도 스킨십을 하지 않은 11년차 연인 조정치와 정인이 베드신 촬영을 했다.
추후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정인은 "조정치를 두고 박유천과의 스킨십을 꿈꾼 적이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4' 세 부부의 커플 화보에 대한 시청자 온라인 투표는 오는 14일까지 '우결4'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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