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양시립예술단, 선율이 흐르는 한여름밤을 선사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 한여름밤의 정취 만끽! 음악회 즐기며 휴가 보내세요"
" 계곡·휴양림 등 피서지를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 개최"
광양시립예술단, 선율이 흐르는 한여름밤을 선사하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양시립예술단(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휴양림 등 피서지에서 7~8월 두 달 동안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는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피해 계곡이나 휴양림, 공원에 나온 시민과 피서객들에게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한여름밤의 정취를 더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는 12일 진상면 백학공원에서 시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동광양하나로마트에서 소년소녀합창단이, 27일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시립합창단이 당일 19시 30분 피서지를 직접 찾아가서 공연할 예정이다.
광양시립예술단, 선율이 흐르는 한여름밤을 선사하다 원본보기 아이콘

또한, 8월에는 10일 봉강면 성불사에서 시립국악단이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고, 23일 태인동주민센터 광장에서 시립합창단이 ‘행복음악회’를 갖는 등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쁨과 충만한 행복감을 선사하여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 강, 바다, 공원 등 휴식공간이 잘 갖춰진 광양에서 휴가도 보내고 음악회도 즐기며 한여름의 더위를 말끔히 씻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립예술단, 선율이 흐르는 한여름밤을 선사하다 원본보기 아이콘

한편, 광양시립예술단은 지난 2010년 창단되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들려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광양시민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