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13~14일 부산·대구서 무료강연회

[아시아경제 김도엽 기자]증권·금융 포탈 팍스넷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과 대구에서 무료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올해 첫 지방강연회로 아시아경제 팍스TV 베스트 전문가인 ‘풀레드’, ’차트여신’, ’페라리’가 엄선한 3분기 핵심 유망주 공개강연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급등주 발굴로 유명한 ‘페라리’는 “6월부터 지금까지 힘들었던 주식시장이 조정 막바지 징후들을 보이고 있다”며 “이후 상승할 최고 종목들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 ‘차트여신’은 “3M기법(Mind, Method, Money)을 통해 하반기 수익을 챙길 수 있도록 힐링 강의를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풀레드’는 “각종 지표들의 조합을 통해 본인이 구성한 트레이딩 기법으로 발굴한 종목과 그 기법의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 팍스TV 홈페이지(paxtv.moneta.c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팍스넷 고객센터(02-1666-6260)로 문의하면 된다.

팍스넷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준비했다”며 “그 열정을 많은 분들이 느끼셨으면 좋겠다” 말했다.

김도엽 기자 k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