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초복(13일)을 이틀 앞둔 11일 136개 협력사에 수박을 전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초복맞이 협력사 수박 전달 행사’는 그 동안 롯데홈쇼핑과 함께해온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상생해 나가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는 협력사 대표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에 앞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박을 전달한다”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롯데홈쇼핑의 경쟁력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협력사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국내를 뛰어 넘어 글로벌 홈쇼핑으로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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