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락티커는 룩셈부르크 소재 자회사인 바티셀프의 매각을 추진했으나 잠재적 투자자가 협상에서 손을 떼고 채권단이 불어난 부채 탕감 계획을 거부함에 따라 파산을 신청했다.
프락티커는 5000명의 직원을 둔 계열사인 하드웨어 소매점 막스 바와 프락티커의 국제 사업은 파산 신청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락티커는 모두 9개국에 진출해 1만8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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