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시에떼제네랄은 금값이 추가 하락해 내년 평균 온스당 115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 평균 가격 기준으로는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재 금값은 온스당 1220달러선에서 거래돼 올해 현재까지 평균 가격은 1511달러를 기록중이다.
한편 골드만삭스가 내년 말까지 금값이 1050달러선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고 크레디트스위스도 향후 12개월안에 115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단스케뱅크는 3개월 금값 전망치를 1000달러로 제시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