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할부 서비스'란 IBK 고객이 KT대리점에서 IBK BC신용카드를 이용해 24개월 이상 장기 할부로 스마트폰을 구매할 경우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IBK BC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KT 대리점을 방문해 바로 신청 할 수 있으며 BC UPTURN WARP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최대 1만4000원의 통신비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심성훈 KT 시너지경영실 실장은 "스마트 할부 서비스는 스마트폰 장기 할부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는 고객 친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할부 서비스도 이러한 협력의 성과로 KT와 IBK기업은행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