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전영준 선수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신생 종합격투기 대회 ‘TOP FC 1- Original’ 웰터급 매치에서 15초 TKO승을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신생 종합격투기 대회인 TOP FC는 첫 번째 대회부터 흥미로운 대진을 꾸렸다. UFC 출신의 ‘황소’ 양동이와 국내 강자인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이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는다.
한편 레이싱 모델 이다희, 이은혜가 TOP FC 첫 라운드걸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미들급매치] 양동이 vs 김재영
[라이트헤비급매치] 양해준 vs 김두환[판정승]
[라이트급매치] 김종만 vs 한성화
[웰터급매치] 김한슬 vs 전영준[TKO승]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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