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후 윤민수 자랑, "엄마 몰래 원하는 거 해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윤후 윤민수 자랑, "엄마 몰래 원하는 거 해준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아빠 어디가'에서 활약 중인 윤후가 아빠 윤민수를 자랑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가 스님과의 대화에서 아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섯 아이는 모여앉아 차를 마시며 의젓하게 담소를 나눴고 함께 여행을 다니는 아빠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윤후는 "아빠가 엄마 몰래 원하는 것을 해준다"며 아빠 윤민수에 대해 자랑했다. 나머지 아이들 역시 각자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빠들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아빠의 흉보기도 이어진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아이들은 하나같이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계속하는 '청개구리 아빠'를 지적했다"며 "술과 담배를 비롯해 무리하게 일하는 아빠들의 건강을 배려하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부자의 모습" "윤후 사랑스러워" "윤후 윤민수 자랑하는 거 귀엽다" "윤민수 윤후가 자랑한 거 듣고 기분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