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유쾌한 가족연극 '고부전쟁'이 NH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연극 '고부전쟁'은 고부간의 갈등으로 고통 받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한 풍자로 풀어낸 이야기로 소설가 김용상이 쓰고, 극단 신화의 김영수 대표가 연출하는 작품이다.
시어머니 강춘심 역에는 선우용여, 지미리, 며느리 김주미 역에는 정소영, 전현아 임지선, 아들 이수환 역에는 최준용, 한재영, 박진수가 각각 캐스팅됐다.
특히 '고부전쟁'은 극단 '신화'와 도서출판 '멜론'이 공연과 출판을 동시 기획해 연극 뿐만 아니라 동명 소설로도 함께 출간하게 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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