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태희는 26일 미투데이에 "그동안 하루에 한 두 시간씩 밖에 못자고 옥정이와 동고동락해준 우리 여자스텝들… 너무나 고생 많았어~ 너희는 정말 최고의 메컵 아티스트와 스탈리스트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옥정아 가지마"라는 멘트로 장옥정을 떠나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고스란히 남겨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김태희", "나도 장옥정 떠나 보내기 싫다", "김태희 드라마 수고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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