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 추진, 농약 취급시 안전불감증 줄여"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컨설팅을 통해 마을별로 문제점을 진단해 개선하는 것으로,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나산면 용산마을과 안영마을은 올해 3년차 사업대상 마을로 2회에 걸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여성과 고령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력운반차 등 편이장비를 지원했다.
조대흥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기계,농약 취급시의 안전불감증을 줄이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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