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너목들' 윤상현, '이렇게 순수해도 되나요?' 볼매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너목들' 윤상현, '이렇게 순수해도 되나요?' 볼매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윤상현의 순도 100% 천연 매력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의욕과잉의 허당 국선전담변호사 차관우로 열연중인 윤상현이 볼수록 매력있는 모습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3회의 한 장면으로, 연필 두 자루를 쥔 채 비장한 표정과 과장된 모션을 취해보이는 모습은 한 치의 거짓도 없는 순수한 그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2:8 가르마와 반듯한 양복, 검은 구두에 흰 양말 등 범상찮은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관계자는 “긍정에너지가 무한한 차관우 캐릭터는 극의 재미를 높이는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앞으로 그가 국선전담변호사는 물론 남자로서 어떤 의외성을 선보이며 혜성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강렬히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회에서 의욕상실 속물변호사였던 혜성(이보영 분)이 성빈(김가은 분)의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한다는 발언을 하는 장면에서 엔딩을 맞아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늘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