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윤상현의 순도 100% 천연 매력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의욕과잉의 허당 국선전담변호사 차관우로 열연중인 윤상현이 볼수록 매력있는 모습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것.
방송 첫 주부터 2:8 가르마와 반듯한 양복, 검은 구두에 흰 양말 등 범상찮은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관계자는 “긍정에너지가 무한한 차관우 캐릭터는 극의 재미를 높이는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앞으로 그가 국선전담변호사는 물론 남자로서 어떤 의외성을 선보이며 혜성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강렬히 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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