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서로 다른 여러 교과서들로 인한 문제로 (교과서 중심 출제에)어려움이 있다는 보고를 들었다"며 "그렇다 하더라도 이것은 포기할 수 없는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선행 학습 금지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는데 이것도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을 계속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