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태솔로 위한 자동차'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 자동차는 운전석만 있는 '1인승'이라 다른 사람을 태울 수 없다. 때문에 '모태솔로' 즉, 이성과 사귈 수 없는 운명을 안고 태어난 사람들을 위한 차라는 별명이 붙은 것이다.
영국 잡지 '오토카'에 따르면 이 차는 성능 테스트 당시 최고 속도 130㎞/h에 출발부터 97㎞/h에 이르는 시간이 25.5초였다. 이는 60년대에 제작된 디젤 차량으로선 획기적인 성능으로 가솔린 스포츠카와 비교할 때에도 결코 뒤지지 않았다.
당시 차량 테스트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현재까지 가장 빠른 디젤차량"이라고 인정했다. 이차는 또한 40개의 기존 기록을 갈아치운 차로도 유명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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