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한식 세종시장과 투자협약, 338억원 들여 1만7419㎡ 규모…한해 2억4000만개 생산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에 아시아 최대 화장품공장이 들어선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는 10일 오전 세종시 시청 회의실에서 유한식 세종시장과 화장품공장 투자협약을 맺었다.
한국콜마의 새 공장은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 전의산업단지에 터 3만9522㎡, 건축연면적 1만7419㎡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기초화장품생산공장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한국콜마의 국내 기초화장품 생산량이 한해 약 8000만개에서 2억4000만개로 는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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