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관계자는 "경쟁사가 우수 대리점만을 대상으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비해 LG유플러스는 대리점뿐만 아니라 통신3사 가입자를 모두 유치하는 판매점까지 수혜대상"이라며 "복지혜택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연 2회 성과 우수 대리점을 뽑아 이같은 혜택을 모두 제공할 계획이다. 우수 판매점에 대해서도 '건강케어'와 '자녀케어' '해외 딜러컨벤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판매점주와 대리점주 가족을 포함해 연간 약 1500여명이 파트너 케어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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