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고 하이킥' 코스닥, 저평가 우량주 찜할까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스닥 시장이 5년래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고점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정책에 대한 수혜 기대, 외국인의 매수세 지속 등으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 역시 여전히 높다. 하지만 그간 지수상승을 주도한 IT부품주들은 연초대비 배 이상 오른 종목이 수두룩해 추격매수가 만만치 않다. 이 때문에 가격부담을 피할 수 있는 저평가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2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닥 종목 중 증권사 3곳 이상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대비 현 주가와의 괴리율이 가장 큰 곳은 이엘케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엘케이는 최근 3개월 간 증권사 5곳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이 2만5600원으로 전날 종가인 1만5400원보다 66.23% 높았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30 15:30 기준 는 스마트폰 부품주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0,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43% 거래량 22,161,975 전일가 22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실적발표 앞둔 애플…'팀쿡 후임' 터너스에 쏠린 눈 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 임이자 재경위원장 "삼성전자 파업, 국가 경제에 충격…노사 대화 해결 호소" 의 터치패널 벤더다. 지난해 말 스마트폰 부품주 랠리 속 주가가 2만5000원까지 급등했었다. 지난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72억원, 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2%, 244% 큰폭 늘었다. 다만 시장의 높아진 눈높이에 못 미쳤다는 점이 최근 주가 발목을 잡고 있다. 그러나 성장성은 여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수익성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은 1~2월 삼성전자 5인치 스마트폰향 터치 패널 수율 이슈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이제 5인치 스마트폰이 안정적으로 생산되고 있어 2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스엠 에스엠 close 증권정보 041510 KOSDAQ 현재가 96,6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92% 거래량 146,749 전일가 97,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카리나 믿고 투자했는데 무슨 일이죠?"…에스엠 목표주가 줄하향[주末머니] “EXO·NCT 앨범 판매 증가했지만…에스엠, 목표주가 하향”[클릭e종목] [클릭 e종목]"에스엠, NCT Wish·라이즈 등으로 성장여력 남았다" 의 괴리율도 컸다. 에스엠은 최근 3개월 간 증권사 6곳이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가 6만3500원으로 전날 종가(3만9150원) 대비 2만4350원(62.2%)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에스엠은 실적 불확실성 우려 속 지난해 말 주가가 급락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현 주가가 바닥권이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 개선을 감안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화의 추가적 약세와 원가율 상승을 고려해도 현 주가는 매력적”이라며 “EXO의 첫 정규앨범이 6월3일 전세계 발매될 예정이며 동방신기는 일본 콘서트에서 85만명을 모객했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등도 모멘텀을 확대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포스코DX 포스코DX close 증권정보 022100 KOSPI 현재가 34,900 전일대비 1,450 등락률 -3.99% 거래량 582,825 전일가 36,3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자동차 업종 전반에 확산되는 온기...기회를 더 크게 살리고 싶다면 종목은 잘 골라놓고 투자금이 부족하다? 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확신 왔다면 투자 규모부터 키워야...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가 목표주가 평균(1만1167원) 대비 전날 종가(7260원)의 상승여력이 약 54% 남은 것으로 나타났고 반도체 장비업체인 APS APS close 증권정보 054620 KOSDAQ 현재가 6,830 전일대비 280 등락률 -3.94% 거래량 206,088 전일가 7,11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국민연금, 3분기에 바이오 사고 소부장·지주 팔았다 AP시스템, 30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결정 케이피에스, AR·VR용 마이크로OLED 시장 진출… APS와 '맞손' 도 목표가 괴리율이 49%에 달했다.
이밖에 에코볼트 에코볼트 close 증권정보 097780 KOSDAQ 현재가 801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801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에이치티, 자율주행 확대 고성장 실내 무드등 시장 진출…“첫 수주 추진” 에코볼트, 지난해 매출액 1800억 달성…“글로벌 시장서 매출 증대 기대” 금호에이치티, 작년 3643억 최대 매출…해외수주 증가 (45.51%)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에이치티, 자율주행 확대 고성장 실내 무드등 시장 진출…“첫 수주 추진” 에코볼트, 지난해 매출액 1800억 달성…“글로벌 시장서 매출 증대 기대” 금호에이치티, 작년 3643억 최대 매출…해외수주 증가 (44.89%), 비아트론 비아트론 close 증권정보 141000 KOSDAQ 현재가 11,590 전일대비 110 등락률 +0.96% 거래량 77,993 전일가 11,48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디스플레이의 날' LGD 최형석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받아 비아트론, LG디스플레이와 69억 규모 계약 비아트론, 944억7100만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43.69%), 포스코엠텍 포스코엠텍 close 증권정보 009520 KOSDAQ 현재가 19,920 전일대비 1,230 등락률 -5.82% 거래량 484,516 전일가 21,1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포스코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탁 연 4%대 최저금리로 4배 투자금은 물론 신용미수 대환까지 신용미수대환, 추가 투자금 모두 연 4%대 최저금리로 당일 해결 (42.86%), 씨젠 씨젠 close 증권정보 096530 KOSDAQ 현재가 24,550 전일대비 500 등락률 -2.00% 거래량 206,224 전일가 25,0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씨젠, ESCMID 글로벌 2026서 스타고라·큐레카 공개 [클릭 e종목]"지금이 매수 기회…씨젠, 신제품·신사업 가시화" 씨젠, 유로진 2026서 자궁경부암 선별 위한 HPV 개별 유전형 분석 전략 공개 (42.43%),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씨젠, ESCMID 글로벌 2026서 스타고라·큐레카 공개 [클릭 e종목]"지금이 매수 기회…씨젠, 신제품·신사업 가시화" 씨젠, 유로진 2026서 자궁경부암 선별 위한 HPV 개별 유전형 분석 전략 공개 (41.59%), 유비벨록스 유비벨록스 close 증권정보 089850 KOSDAQ 현재가 5,560 전일대비 60 등락률 -1.07% 거래량 32,170 전일가 5,62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유비벨록스, 국내 1위 사업 다수…역대 최대 매출에 저평가 국면" 유비벨록스, 지난해 매출액 6685억·영업익 216억 달성…"외형 성장 지속" 유비벨록스, 3분기 매출액 5000억 돌파…전년比 16%↑ (40%),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7,3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2.27% 거래량 1,484,406 전일가 48,4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카카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서비스 오픈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36.59%) 등도 목표주가 대비 현 주가 괴리율이 커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괴리율이 커진 원인이 목표가 상향이 아닌, 주가 하락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승현 에프앤가이드 연구원은 “이론상 목표주가와 괴리율이 크면 저평가돼있는 종목이라 볼 수 있다”면서도 “증권사가 목표가를 제시한 시점과 상황이 달라졌을 수 있기 때문에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를 맹신하기보다는 리포트 내용를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만의 목표가를 세우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